애플의 루머는 매년 그리고 매월 나타난다. 새롭지 않지만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다. 국내에 아이폰 출시에 따른 루머가 아이폰 출시로 인해 사라졌지만 또 다시 전세계 얼리어답더들은 애플의 신제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애플의 루머의 내용은 매년 나왔던 타블렛 이야기다. 이 타블렛에 대한 발표가 1월 26일에 잡혔다는 루머인데 예전 스티브 잡스의 실적 발표 현장에서 "넷북이란 새로운 시장이 어떻게 발전할 지 당분간 지켜보기로 했다"면서 "상황이 좋아지면 시장에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몇가지 있다"라는 말과 함께 애플이 넷북 시장에 거리를 두었지만 현재 넷북 시장의 분위기로 봐서는 애플이 넷북시장에 타블렛을 가지고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넷북의 판매대수는 약 천만대로 노트북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가고 있다.
타블렛 루머 내용은 스크린의 크기는 10인치가 아닌 7인치 내용뿐이다. OS가 어떤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미 일부 선택된 개발자들에게 고해상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요청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이폰 OS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 또한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이동형 기기에서 주요항목은 스크린 크기, 무게, 배터리이다. 스크린 크기가 10인치가 아닌 7인치라서 이동성에서 문제가 없겠지만 무게가 500g이 넘어간다면 이동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300g정도로 나오게 된다면 꽤나 잘 팔릴 것으로 보이며 타블렛에 3G와 Wi-Fi는 탑재되겠지만 와이브로(Wimax)도 탑재될 가능성도 보이며 예전 아이폰 국내 출시 협상때 타블렛 이야기도 나왔다고 하니 국내 출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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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가 아니라 9.7인치 라고 하네요
2009.12.28 16:51아직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여러 매체에서 이정도가 아니겠는가 하는 기대치일 뿐이지 정확하게 내려온 게 없어서요.. 하이튼 도기맨님도 총알 장전해야 할겁니다. 깐깐한 잡스가 꽤 만족했다고 하니 어떤 놈이 나올지.. ㅠ.ㅠ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 팔고 총알 장전중입니다.
2009.12.29 09:35 신고깐깐한 잡스가 꽤 만족했다고 하니 어떤 놈이 나올지.. ㅠ.ㅠ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 팔고 총알 장전중입니다.
2010.10.27 17:16동영상이나 반복적으로 시청이나 청취해야 하는 부분을 발로 콘트롤 할 수 있는 Foot Writer는 일단 발로 콘트롤 하기에 손이 자유로워 필기라던지 다른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1.04.02 23:57감사합니다 문제가 되었던 실내에서 자기위치 문제는 펌웨어의 문제 같네요. 복원하니 문제가 없어졌네요.
2011.04.03 19:12콘트롤 하기에 손이 자유로워 필기라던지 다른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1.04.03 19:13이것을 읽을 수 좋네요. 당신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매우 기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4.04 14:56동영상이나 반복적으로 시청이나 청취해야 하는 부분을 발로 콘트롤 할 수 있는 Foot Writer는 일단 발로 콘트롤 하기에 손이 자유로워 필기라던지 다른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1.04.08 17:00날씨가 너무 좋고 하늘도 너무 파랗고 구름도 둥둥 떠 있어서 왠지 기분이 좋았다.
2011.04.12 00:59시원한 커퓌 한잔 들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급 '누워서 자고' 싶어졌다 -_-;
다른 기능들도 많으니.. 광학줌 쓰더라도 렌즈나 카메라UI등 다른 기타 기능들이 후지면 그냥 후진 제품입니다. 본질을 잘 읽으셔야죠..
2011.04.12 17:46가령 아이폰을 예로 들어보면 라이트 요금제를 선택했을 경우 3GS의 초기 단말기 구입비용은 약 60만원~70만원이 될것으로 보인다.
2011.04.12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