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터치로 전화를 걸 수 있는 터치 와치폰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터치 와치폰 LG-GD910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09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사각형으로 된 LCD를 탑재하였다. LG전자에서 에전에 원형 LCD를 개발하여 차후 모델에 와치폰에 탑재될 가망성이 크다.
1.43인치 디스플레이에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베젤 부분은 고급 메탈 소재를 사용하였고 두께는 약 13.9mm이다. 전면의 카메라를 내장하였고 3세대 HSDPA를 사용하여 영상통화가 가능한 것도 기존 휴대전화에서 지원하던 제품. 디스플레이가 작기에 음성인식으로도 전화를 걸 수 있는 음성인식,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TTS, 생활방수, 불루투스, MP3P, 스피커폰등의 기능들을 내장하였다. 그러나 배터리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가장 관건인 것 같다. 최소한 24시간만 버텨주면 꽤 괜찮은 것 같은데.. 자세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제는 길가다가 시계로 통화하는 사람을 보더라도 미친사람 취급은 하지 말고 '오늘은 휴대전화를 안 가지고 왔어?' 라는 말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와치 터치폰은 내년쯤 유럽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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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저걸로 슈퍼액션히어로가 플레이 가능한지 생각해봤뜸
2008.12.29 15:58뭐..터치니까..ㅋㅋ
ㅎ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2008.12.30 16:59 신고엘지는 점점 베터리에 더 무관심 하군요 통화하려면 블투도 필수라 베터리가 더 조루될텐데
2008.12.29 22:24아무래도 슬림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그래도 배터리가 너무 용량이 작은것은 맞죠..
2008.12.30 17:00 신고다른 건 다 그렇다쳐도
2008.12.30 10:48문자 보내고 받는 건 정말 난감하겠군요.
그나마 감압식 터치였으면 터치펜으로 어찌한다고 쳐도
정전용량 방식인데, 저렇게 화면이 작으니
문자 한번 입력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강화유리를 깨뜨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ㅎㅎㅎ 작으니 작은 만큼 음성인식이라던지 기능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문자보낼것을 그냥 전화로 해야 할겁니다..이유는 앞에서 말씀하셔서..
2008.12.30 17:01 신고새로운 느낌이네요.
2008.12.30 13:14나중에는 태양열전지쯤으로 베터리의 일부는 대체할수 있겠죠? ㅎ
그냥 멀티기능이 아니라 전화기능쯤으로 나온것 같네요
프라다링크보다 디자인도 좋고 괜찮네요/
시계형 전화기는 기존에 등장했었더랬죠..
2008.12.30 13:28이래저래 제품 생산이 안되는 것은 역시나 배터리문제???
아마도 배터리 문제가 크겠지만 일반 유저용으로 나왔다고 볼 수 없겠죠..
2008.12.30 17:03 신고시계를 통해 영상통화를 나눌 수 있다니 정말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2009.05.19 01:20같네요^^. 그러나 어느정도 대중화되고 보편화 되기 까지는 가격이 높을 것 같아 평범한 일반 사람들이
위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기에는 떄론 부담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