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2008년도 하반기 전략폰인 옴니아(i900)가 아이폰 킬러로 불리우면서 해외에 런칭되었고 중국에는 바로 9월 29일에 런칭행사를 가졌다. 국내의 출시 진행 사항은 조만간(한달 반정도)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햅틱2와 다른점이라면 햅틱2는 자바기반 플래쉬로 내장된 제품이라면 옴니아(M490)은 윈도우 모바일이 내장되어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조금씩 웹상에서 나타나고 있는 옴니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갈 예정이다. 외관은 해외 옴니아의 형상에서 변하지 않는다. 외형이 변경되었다는 소리가 있지만 테스트폰으로 양산품에는 해외와 같은 모양으로 나오게 된다. 해외 제품 옴니아에는 투데이 플러그인이 있는 반면에 국내 옴니아는 스마트폰을 어려워 하는 유저들이 쉽게 접근성을 취하기 위해 햅틱UI가 내장되었으며 기존 햅틱 UI보다는 약간 업그레이드된 UI가 내장될 예정이다.




- 위의 스펙은 추후 변경 가능합니다. -

옴니아(M490)의 제원에서 라디오 튜너와 TV 아웃 스펙은 빠질 가능성이 큰 가운데 근래에 말 많은 디스플레이는 3.2형으로 해외와 같지만 해상도는 해외 옴니아가 WQVGA인 것에 비해 WVGA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S-DMB가 내장돼 해외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일 듯 하다. 그리고 해외 옴니아와 같은 내장메모리 4기가 제품과 16기가 제품으로 출시할 것 같다. GPS 부분은 S-GPS를 내장할지 아니면 통신망을 사용하는 A-GPS를 내장할 지 결정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 것을 보면 전자가 좋아 보이지만 후자가 될 가망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CPU는 PXA 320을 사용했지만 낮아진 312를 사용한 것으로 봐서는 아직 무엇(가격이 반값으로 저렴해졌지만)이 달라진지 모르겠지만 PXA 312 624Mhz를 사용하여 Divx나 XviD도 잘 소화하니 멀티미디어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