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내년 열리는 맥월드 엑스포 & 컨퍼런스 개최 기조연설을 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맥월드는 2008년 1월 14일 부터 18일까지 샌프란시스코의 Moscone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것이며 1월 15일 오전 9시에 기조연설을 할 예정라고 하네요.
그 동안 루머였던 몇가지 제품에 대한 것들이 이번 2008 맥월드에서 공개가 될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얇고 가벼운 서브 맥북과 대한 이야기입니다. 루머들을 정리해보면
MacBook ultra-portable
알고 있는 루머들
- 13인치이며 얇고 LED 백라이트 내장
- 광학드라이브 미탑재
- 내장된 낸드플래쉬로 빠르게 적용되며 부팅시간을 단축
- 내장되어 있는 고정된 웹캠
- AirPort Extreme 802.11n 내장
- Magsafe 파워 어댑터
- 타켓은 07년말이나 08년초에 공개
모르는 것들
- 칩셋이 인텔 산타로사 베이스인 것처럼 보임
- 예상 가격이 얼마인지 모름.
- RAM과 HDD용량 그리고 확장성 여부
- 입출력 포트
- OS (아마도 레오파트?)
- 배터리 수명
- 재질
서브 개념의 맥북 출현은 맥유저에게나 관심이 있는 것이겠죠? 일반 유저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다지 관심이 있는 것 같지는 않군요.. 그나저나 아이폰의 애기가 없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스티브 잡스의 경력(?)으로 봐서는 맥북 말고도 놀랠만한 것을 가지고 올것 같은데 그게 아이폰 3G폰과 타블렛PC정도(?)가 됐으면 좋겠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체를 밝히시오.. ㅎㅎ
2007.12.05 13:40내년 1월이 되면 정체가 밝혀지겠죠..
2007.12.06 08:06 신고